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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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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마음으로 소통하는 여명노인복지센터

여명노인복지센터 [전북중앙] 언론보도

​[전북중앙] 책 '그리움' 출판기념회 보도

제목 :

여명노인복지센터, 어르신 65분의 마음 담은 편지 '그리움' 이색 출판기념회 성료

매체 : 전북중앙

보도일 : 2024년 01월 29일

​링크 : https://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1331

'회복캠프' 독거노인의 해질녘의 눈물을 닦아 주다

여명노인복지센터는 지난 05월 26일과 06월 2일 총 2차례, 홀로 된 남자 어르신 12분을 추첨하여 센터 부설기관인 ‘내일을 여는 집’에서  ‘회복캠프’를 진행했다. 가정이 무너진 남성독거어르신들의 해질녘에 밀려오는 상처와 고독감을 치유해드리고자  ‘정원영어학교 학생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았다. 센터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로 조리된 음식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가마솥밥을 지어 어르신께 저녁식탁을 대접해드리는 모습은 독거노인의 우울증, 고독사 등으로 신음하고 있는 사회에 희망의 메세지를 던져준다.

 

캠프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아내와 사별한 지 5년이 됐어요. 8개월 만에 먼저 떠나보내니까 그렇게 서운하더라고요.”라면서 “제일 먹고 싶은 게 집밥이었어요.”라고 저녁식탁을 차려준 센터에 고마움을 전했다.

 

도성숙 대표이사는 “남자 어르신들이 계시는데, 혼자 계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늘 저녁식사를 혼자 드시는 것이 얼마나 서글프고 외롭겠는가”라면서 “이 저녁식사를 통해 상처가 회복되고 이 추억을 통해 일상에서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 캠프는 [2023 취약노인보호사업 공모전] 보건복지부장관상-영상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여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written by '내일을 여는 사람' 

어버이날 맞이 돼지불고기 밀키트 나눔행사

가정의 달 맞이해 434분의 어르신께 '돼지고기 밀키트' 선물해드려

사) 내일을 여는 사람들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05월 02일 여명노인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어르신 434분께 ‘돼지고기 밀키트’를 직접 조리하고 포장하여 카네이션과 함께 전달했다. 또한 어르신들을 명예의 전당에 올려드리는 것을 주제로 조리과정과 선물후기가 담긴 영상을 제작하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행사를 기획하고 이끌어간 도성숙 이사장은 “삶을 훌륭하게 살아오신 어르신들을 여명 명예의 전당에 올려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면서 “더 깊은 사랑과 돌봄으로 함께할 것입니다.”고 밝혔다. 

 

선물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정성껏 대해주시고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사) 내일을 여는 사람들은 2021년 전라북도 법인설립 허가를 받아 2022년 11월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독거노인의 삶의 질 향상, 가족기능의 회복, 노인정책의 발전이라는 3대 목표를 가지고 선진적 복지와 보편적 복지를 향한 구체적인 서비스를 이루어가고 있다.

written by '내일을 여는 사람' 

여명노인복지센터 68분의 어르신께 어버이날 맞이 홑이불 지원

여명노인복지센터는  (사) 내일을 여는 사람들의  후원을 받아 8일 재가노인복지서비스 대상자 어르신 68분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홑이불을 전달했다. 

 

선물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이 센터를 만난 건 귀한 인연이에요. 이 은혜를 어찌 잊겠어.”라며 “우리 이사장님, 원장님 너무 감사해요.”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여명노인복지센터는 매주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를 통하여 말벗과 건강관리, 밑반찬지원과 치매 우울 예방 프로그램, 나들이나 외출 동행뿐만 아니라 생신 축하 서비스, 집수리 및 대청소 서비스 등 재가 지원 서비스 사업에 깊은 역사가 있다. 이렇듯 각종 필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한 예방적 복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어버이날 맞이 홑이불 나눔행사

written by '내일을 여는 사람' 

여명교회 회복정원에서 봄나들이 행사 개최

'어르신의 행복한 외출' 봄나들이

사) 내일을 여는 사람들은 ‘2021년 아름다운 정원’으로 인정받은 여명노인복지센터  정원에서 04월 17일부터 사흘에 걸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어르신 150여명을 모시고 봄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외부 활동이 상대적으로 적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활력을 되찾는 데에 이바지하였으며, ‘정원영어학교’와 여명교회 자원봉사자들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권현정 국장은 “센터 마당이 어르신들의 새 고향이 되시기 바랍니다.”라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도성숙 이사장은 “어르신, 우리 오래오래 친구합시다.”라며 축사를 전했다. 

 

본 센터에서 직접 조리한 갈비탕과 갓김치, 깍뚜기 등을 어르신께 대접하였으며, 이에 어르신들은 “너무 맛있어요.”, “천국문 앞에서 밥을 먹었어요.” 등의 소감을 밝히며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에는 본 센터 자원봉사자들과 ‘정원영어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공연팀이 흥부와 놀부를 각색한 공연을 펼치며 어르신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늘 같으면 안 늙고 싶어.”면서 “친절한 것에 감동했고 어떻게 고마운지 눈물이 나려고 해.”라고 심정을 밝혔다.

written by '내일을 여는 사람' 

2023 설 명절 맞이 떡국떡 300kg 후원

(사) 내일을 여는 사람들’은 설 명절을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어르신께 드릴 떡국떡 300kg을 여명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여명노인복지센터는 1991년도 노인과 장애인, 부랑인 시설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가사 및 구제 활동을 전개하다가 더욱 효율적인 복지서비스를 시행하기 위해 1999년 9월 1일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받아  ‘여명가정봉사원파견센터’로 문을 열어 25년간 노인복지에 힘써온 센터이다.

 

본 센터는 전주시 위탁 사업 기관으로, 독거노인들 삶의 질 향상과 가족 기능의 회복, 노인복지의 정책 발전이라는 3대 목표를 가지고, 65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중 부양가족으로부터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2023년부터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500여 명의 어르신께 선진적, 보편적 복지를 향한 구체적인 서비스를 이루어가고 있다.

설 맞이 떡국떡 300kg 후원

written by '내일을 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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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1991년부터 역사를 함께하였고 2021년 본 법인이 창립되어 어르신들의 따뜻한 세상을 향한 비전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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